이번 7ST 공감과 소통(마음과 마음교류)의 워크샵을 통해 다시 한번 제 자신을 새로운 성찰과 반성의 시간이였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양순 원장님께서 이세상에서 아니 우주에서 뭐가 누가 가장 소중하냐고 여려 차례 질문 하셨을때 제 각기 대답은 달라지만... 돈,부모,딸바보 아빠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바로 나(노경희)라고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심에 감사한다.(70~80억 인구중 내가 가장 소중함) 세상~원리가 모든 것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내가 있어야 부모 가족이 존재한다고...나에게는 구심력과 원심력이 필요한거 같다. 또한,우리가 이세상을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는 뭘까??? 불변 변할수 없는 공통된 가치는 뭘까? 자신의 삶의 가치는 뭐냐고??? 원장님께서는 건강이라고 말씀하셨다.(100% 공감합니다) 우리 카운슬러는 1순위 가치가 건강이라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건강~ 신체,마음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차원이 높은 건강이 사회적 건강이라고 관계성이라고 말씀하실 때 그리 생각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관계성(경청,수용,공감,이해,신뢰,감사,베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알게됐고 가정,직장에서 관계성만 좋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대화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면 마음과 정신 건강해진다고 내가 건강해야 나의 모든 고민 문제들이 없어진다고 하셨다. 100% 저는 과연 그럴까?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제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훈련중 파트너의 손을 잡고 질문하기 듣고 상대가 되어 발표하기 시간에 경청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상대를 조금 더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게 된것 같다. 원장님말씀대로 감수성 흐름이 7단계로 우리들은 변화시키고 있었다. 또 무인도 표류기 사건은 사람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된것 같다. 뱃사람의 이기주의.애인의 개인주의 친구의 기회주의 노인의 방관주의 여성의 이타주의 우리 모두에게는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5가지 성향이 있다는 것을... 너는 나는 뭐뭐가 아니고 5가지 성향이 사람한테는 개인의 정도차이라고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니까 제 자신이 편해지는 느낌이다. 또 여의도 공원에서 2인1조가 되어 눈을 감고 돌아서서 뒤로 상대에게 기대보라고 상대를 믿으면 신뢰를 하면 행동을 하라고 하실 때 믿지 못하면 할수 없는 행동들... 또한 눈을 감고 손잡고 묵언으로 안내자에 따라 숲속걷기 상대를 목적지 까지 안내하기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그러나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상대를 믿어야만 가능했던 체험의 시간이였다. 이 체험을 하면서 앞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현재 공부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매사가 감사~감사합니다. 내담자로써 상담자를 믿고 따라가니 조금은 덜 불안했고 상담자로서 안내를 하려니 생각지도 않았던 따뜻한 베려심,사랑이 나오는것을 발견하게 됐네요~ 상담자로서 손잡고 오면서 제 자신보다는 내담자가 다칠까봐 더 걱정되고 더 챙기게 되고 책임감도 생기고 새로운 체험을 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수호천사가 있느냐고 상징적인데 누구라도 좋으니 말해보라고 하실 때 저는 힘들었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아~어떤방송을 들으면서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 받고 편안함을 느꼈는데 그 방송이 제게는 큰 위로가 되며 수호천사 였네요. 이제는 사랑을 받기 위해 요구할게 아니라 대화 소통 공감 베려로서 먼저 다가가고 따뜻한 미소라고 먼저 건네주고 사랑을 먼저 베풀어야 함을 배우는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울컥 한적도 많았는데...지금은 수호천사가 추억이 됐지만 이번 계기로 다시 가슴에 새기고 싶어 지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본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71기생 학우분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