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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은희 작성일 2013-05-09
제목 게슈탈트 심리치료-지금 여기 조회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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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적 형태를 지니고 있는 않는 것이 지금 여기이다. 모든 현상이나 감정은 변화하는 것,

슬픔에 잠긴다고 생각하면 곧 그 슬픔에 집착이 되어 괴로움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집착하지 말고 매순간 변화하는 현상이나 감정의 흐름에 따라가라. 그렇게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그 곳에 직면하여 충분히 머물면 자기 지지가 되어 치유가 된다.  불교의 가르침과 거의 일치되는 내용에 놀랍습니다.

    
김길상 그렇군요.  진리는 꼭대기에서 만난다는 것이군요.  
[ 20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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