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이란?

희랍신화가생각납니다

제우스신이 최초 판도라 란 가장아름다운여성을 탄생시켰답니다.

각신들은 판도라에게 탄생기념으로 선물을 주기시작했는데

미의신은 아름다움을 사랑의신은 사랑을 행복과 희망,기쁨을 ,슬픔을 희열을,감사하는 마음을 ,괴로움을, 번뇌를... 각신들이 판도라에게 나린 선물이담긴 인간의 108번뇌를 담은 선물의상자를 판도라상자라 하지요, 이신화를통하여, 인간의2가지유형도 시사하고 있지요.

최초 인간에게 불씨를 제우스 몰레 가져다주었다가 그벌로 코카사스언덕에 메달려 독수리에게 그간을 쪼아먹히게되는괴로움을 당하는 ,그는 반신 반인간이라 영원히죽지않는 ....영원히고통을당해야하는, 어쩌면 우리에겐 보이지않치만 지금도 코카사스언덕 어느켠에 메달려 고통을 격고있을줄 모르겠지요만,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인간형을 프로미디우스형이라하지요.

또 한인간은 에피미디우스형이이라하지요 .미안하지만 우리한국인에게 많이있는형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준비하는, 소잃고 외양간고치는형이지요,단견또는 유비무환의반대형으로 항상 행동이 먼저기는형 이 에피미디우스형이라 하지요,

이 두반신반인은 형제로 알고있으며,판도라와같이 살고있었지요

그때까지는 ,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애덴동산을 쫓겨나와 인간이 고통을느끼고 슬픔과 괴로움을 느끼는 과정과도 같습니다만 ...그당시엔 그들이 느끼는것은 행복과 기쁨과 사랑과 좋은 감정들밖에 없었지요, 성경에 말씀하신 애덴동산 곧 천국 유토피아였지요.

하루는 프로미디우스가 사냥을가면서 , 동생 에피미디우스 에게 절대로 판도라 상자를 열지말라는 부탁을 간곡히 하고여행을 떠났습니다. 에피미디우스와 판도라는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그 판도라 상사를 열었는데........ 그속에서튀어나오기시작한 것들은 슬픔과 분노와, 고난과 고통과 번뇌와 질투와.... 인간이격고있는 108번뇌의 감정들이었습니다 에피미디우스와 판도라는 놀라너무나 놀라 상자를 닫았는데 , 그속에 마지막하나가남은것은 희망이란 인간의가장소중한 꿈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에게 유일하게 남겨진 희망

우리는 항상 고통과 괴로움속에서도 견딜수있는 유일한 것은 희망이지요

또한 행복은 우리주머니에 잔뜩넣고있는 사탕과같지만 그것을 먹지않고 느끼지않으면 평생 누릴수없다고봅니다. 유병숙선생의 희망이란..,과 황미숙선생의 행복의문을 읽고 생각나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