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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님의 글입니다. >인간은 만남으로 성숙한다. <br>그레서 사람들은 마음으로 부터 대화할수 있는 친구를 찾고 있다. <br>그런데 대화할 준비는 되였는가 !<br><br>칼 로저스는 인간의 어리석은 동굴을 파헤치고자 엔카운터 그룹에서 인간의 아름다운 내면의탐구, 뜻있는 인생을 체험하고실현, 자아성찰과 참된 자유 실현, 만남과 교제에 실현, 인간성 함양과 의사소통 훈련, 을 목적으로 삼고 참된 대화의터널을 준비하고 연구 했다.<br><br>같은 맥락에서 김양순 원장님은 ''정보 없는 곳에 갈등이 일어 난다'' 에 촛점을 맞추신다. 즉 정보가 없으면 소외당한 사람이되고 정작 대화가 필요 할때는 상대가없는 환경에 살고있는 면을 지적 한다. 이것은 인간의 딱한 모습을 일깨우고 대화의 자세를 도모 하고자 하는 점으로 본다. 따라서 대화하는 사람에 중시 하게 된다.<br><br>대화자는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누군가 대화가 필요 한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 에대한 문제를 제시 하신다.<br>대화는 마음에서 나오는데 대화가 나오기 위해서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한다.<br>어떻게 하면 열릴 것인가?<br><br>먼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화의 주체인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 관심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로 하여금 신뢰성 상실, 불안감 조성 등으로 상대에게 말문을 닫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br>둘째, 자기이해를 통한 자기수용이 되여야 한다. 나의 장점과 단점을 보게 되고 이양면을 스스로 충분히 통찰 되고 수용 될때 자신의 모습을 그모습 그대로 드러낼수 있는 진솔한 자세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호감을 줄수 있다.<br>세째는 자기이해와 자기 수용을 통한 자기 개방으로 변화 되여야 한다.<br>자기 개방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기모습을 상대방에게 내보이는 것이다.<br>마음의 창에서 장님의창, 은폐의창 및 비밀의창은 축소 시키고 개방의창을 활짝 열여 놓을 수있어야 한다.<br>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감 형성으로 상대방을 개방시켜야 한다.<br><br>상기와 같은 골자로 수업은 진행 되였다. <br>실습을 통하여 다른면을 발견한다. 가치관의 다름 은 인간 사이에서 필연적 이다.<br>''바람난 부인 사건'' ''난파사건'' 등으로 각자의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얻게 되였다. <br><br>마음의 문을 열고 즐거워 지기위해서 유모스런 말도 한못하는 것도 훈련 되였다.<br><br>나는 이번 감성훈련을 통하여 다시한번 인간 심리가 복잡하고 다양함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겸손, 미소, 진솔, 예의,등으로 잘갖추며 살야가야 실수가 없겠다고 생각 한다. 특히 상담사 입장에서 그렇다.<br><br>한국 산업카운슬러협회의 김양순 원장님께 업드려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다.<br>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