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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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성님의 글입니다. ><br><br> 제 2차 집단 상담실습 <br><br><br>6월 20일 금요일<br>남산골 연수원은 언제나 엄마의 품 같습니다.<br>항상 그 자리에서 나의 의지를 시험하는 듯한 자세로 나를 반깁니다.<br>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나는 남산골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br>남산골의 마력에 빠져 언제 빠져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br><br>오늘도 집단 상담실습을 핑계로 남산골로 갔습니다.<br>이미 여러분들이 넓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셨습니다.<br>반가이 맞아 주시는 우리 제 43기 전문카운슬러 여러분들!<br><br>수업 시작!!<br>김금비 선생님의 수업..<br><br>시의 감성을 느끼고 이야기 하는 시간..<br>순수한 감성을 일깨워 주시고, 행복한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가슴을 “찡” 하게 만들어 주시고,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br><br>^^<br>지금 현실세계는 고감성의 시대..<br> ^^ (선생님의 자작시의 느낌과 명언들,,,,)<br><br>상담에 있어서 내담자가 무엇을 원하는가?<br>-. 내담자에 감정을 읽어 내주어라<br>-. 물처럼 편안하게 아무 거부감 없이.<br>-. 칭찬을 펴주라~~~ “ 무자본의 보약” -칭찬은 사랑의 씨앗!<br><br>내가 혼자 있을 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자신있게 살아라 ~~<br>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것이다.<br>타인의 잣대로 생각하지 말고 내 자신의 잣대로 냉정히 판단하라<br>분명히 대답하라 -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라 !<br>매듭을 풀어라. ( 내상처를 치유해서 승화 시키기)<br>서로 상처를 사과해라 - 상처는 주고 받는 관계<br><br>음~~<br><br>과연 선생님 말씀대로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을까?<br>괴로움이 고개를 든다. 노력해야겠지요...<br><br><br>6월21일 (토)<br><br>아침.<br>남산골 새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이른 아침에 새소리를 듣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br>일찍 일어나신 몇 분은 남산행,, 저를 포함한 몇분은 조용히 그냥 저냥,,, <br>남산의 공기와 아침의 평화를 만끽했다,<br>반가운 아침 도시락을 열심히(?) 맛있게 먹고,,<br><br>수업시작..<br><br>이번에는 주제 제시자, 감독, 상담자, 내담자의 역할을 맡아서, 주제의 상황을 <br>연출하였다.<br><br>어렵다,, 상담 이라는 것은 아무리 연습이지만,,, 정신없이 시간은 가고, <br>.<br>이제 정리하고 집으로,,,,,,,,,, <br><br>제 43기 전문카운슬러 여러분 수고 하셨구요..<br><br>원장님, 조 미영 주임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br><br><br><br>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