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7ST교육후기

HOME 7ST소통훈련 7ST교육후기


글쓴이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시 필요합니다)

이메일		(예 : mail@mail.co.kr)

교육제목

최삼열님의 글입니다. ><P><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똑바로 보는 것입니다.</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카운슬러는 불행한 상황을 행복한 상황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시켜 누군가를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이번 7단계로 구성된 감수성 훈련은 사람과 사람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시작되었는데 이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만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샵에서 만났던 소중한 분들은 우연히 스치다 만난 분들이 아닌 某年某月某日某時에 7ST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과정을 체험하려고 본인의 자발적인 내면의 결정으로 참가하셨기 때문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이 세상에서 사람 만남의 종류는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만남, 이해관계가 없는 만남 등 이루 헤아릴 수는 없지만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대부분 생존을 위해 이해관계로 만나게 됩니다. 직장 내의 구성원들도, 부부 간에도, 연인 간에도, 친구 간에도....</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7ST는 순수 개인 간의 문제, 조직 내의 조직원 간의 문제, 가정 내의 가족 간의 문제, 학교 내의 폭력 문제 등 이해관계로 인한 끊임없이 발생하는 갈등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검증된 기법을 통하여 7단계로 습득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학문과 예술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회는 복잡해지고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집단적인 사회를 형성하게 되면서부터 자연발생적인 불평등(또는 양극화)과 갈등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갈등과 불협화음의 치료약은 없나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금번 2일간의 7ST 임상체험을 해본 결과 느낌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SPAN>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7ST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경청-수용-공감-이해-신뢰-감사-배려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이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단계별로 상황을 전개해 본다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1ST.만남] : OT 중 우리는 서로를 탐색했습니다. 저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2ST.관심] : 먼저 다가가서 마음의 창을 여니 상대가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미꽃 한 송이의 효력은 대단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3ST.호감] : 『집단상담-집단심리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서로가 상대의 손을 마주잡고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고 상대방을 알아가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4ST.이해] : 짧은 시간에 팀별로 『역할극-사이코 드라마』를 『가정과 직장 내의 갈등 문제』두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즉석에서 사나리오를 구상하고 Role Playing을 했는데, 주인공이 갖고 있는 갈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가족의 갈등문제는 가족 간의 관심부족과 소통부재가, 그리고 직장 내의 상사와 부하 간의 갈등문제는 어릴 적의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성인이 될 때까지 잠재되어 있다가 때가 되면 갈등의 비극을 낳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 번 보면서 주인공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카운슬러는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거의 白談白解가 되지 않을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5ST.신뢰] : 소중한 삶의 체험 과정인 여의도 공원 숲길에서 2인1조의『브라인드 야외체험』에서 한 명은 눈을 감고 다른 한 명이 손을 잡아 바위가 있는 울퉁불퉁하고 꾸불꾸불한 위험한 숲길을 출발점에서 목적지까지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게 인도하는 게임인데 상호신뢰와 배려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었기에 상호신뢰와 배려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체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보면서 이번 ‘참가자 전원이 카운슬러의 자질을 갖추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6ST.사랑] : 유한한 일생을 갖고 태어난 작은 촛불, 자기 희생을 통해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을 두 손에 들고 나는 누구이며, ‘나의 『수호천사』는 누구인가? 수호천사는 나를 인도하는 촛불이 되어 어떤 영향을 주면서 나를 보호해 주고 있었는가’ 하고 눈을 감고 명상 속에서 자문하면서 수호천사와 끊임없는 대화를 했던 시간이 꿈속의 기나긴 여행이었습니다. 수호천사는 진정 나를 너무나 사랑했던 나의 어머니와 예수님이었습니다. 깊은 사랑과 희생이 없이는 수호천사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7ST.행복 : 6단계를 무사히 체험하고 나니 행복감과 만족감이 전신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카운슬러는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상담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귀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체험하게 해 주신 원장님과 김규리과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참가하지 못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양견명조;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한양견명조;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그리스 로마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한양견명조;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인간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으며 사회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내 곁에는 항상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며 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일정한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존재가 사회적동물이 아닌가합니다.</SPAN></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