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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31기 권옥현님의 글입니다.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P> ><P class=바탕글>마음을 나누어준 동기 여러분 감사 합니다.</P> ><P class=바탕글>눈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순간순간 마다--해보자!</P> ><P class=바탕글>동기 한 분 한 분과 교감하면서 ---적극적으로 하자!</P> ><P class=바탕글>이렇게 짧은 시간에 마음을 통하게 만들어 나가는 만남이 가능한 것이 </P> ><P class=바탕글>이번 동계 감수성 훈련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 하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다른 많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도 해보고 집단 상담에서도 참여만 했을 뿐 이방인 느낌으로 수동적인 자세로 자책만 있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항시 뒤쪽에 서서 피드백 없이 혼자 생각하고 혼자 답하고 의문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하나 하면서 지금여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교육에 대한 의문에 의문을 가지면서 지난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 후회가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단 3시간 만에 나도 하면 되는 구나! 지금여기 말하고 듣고 느끼고 표현하고 인정받고 믿고 애정을 나누면서 나만의 작은 깨달음을 알게 해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사이코 드라마 시간에는 연기가 처음이라 많은 사람 앞에서 다소 표현이 서툴고 어색한 연기에도 주위 분들의 명연기에 무사히 끝나지만 다시 한 번 뭉쳐서 도전해보자 합니다. </P> ><P class=바탕글>브라인드 체험에서는 의지와 신뢰, 배려를 느끼면서 앞으로 내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답해보고 상담자자로서 내담자를 위한 마음가짐을 담아가는 다짐의 행진이 아닌가 합니다.</P> ><P class=바탕글>촛불을 보면 왜 눈물이 날까? </P> ><P class=바탕글>과거속의 미래에 짓은 죄를 생각하면 눈물로 씻을 수 없는 것일까.</P> ><P class=바탕글>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시간 속에서 한편으로는 몸은 가벼워진 것 같아 한동안 가슴 한 구석에 후련하고 시원함이 돌고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훈련을 마치면서 </P> ><P class=바탕글>아! 하고 느낀 점은 지금 여기 체험을 하면서 다른 것은 생각지 말자 무엇, 의문, 답을 버리면 그 속에서 몸과 마음이 교감하게 됨을 배운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P> ><P class=바탕글>서로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이 조금씩 다를 뿐이지 모든 것을 풀어 놓으면 똑 같은 하나입니다.</P> ><P class=바탕글> 나와 나무, 책상, 짐승, 자동차, 흙, 바위, 쇠, 물도 만들어진 것은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데 형체만 정신만 다를 뿐 우주에서 보면 하나입니다.</P> ><P class=바탕글>우리는 하나! 동기 여러분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 합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P> ><P class=바탕글>김양순 원장님, 김규리 연구원께 감사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31기 카페에서 음악 감상하면서....... 감사합니다. </P> ><P class=바탕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