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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T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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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님의 글입니다. >올 겨울 현재까지는 겨울가뭄 이라고 할 만큼 건조한 날씨였다고 합니다.<BR>다행이 햇빛이 좋은 일기로 1박2일 감수성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BR>그 느낌 후기로 제게 남겨진 기억을 글로 스케치 해 봅니다.<BR><BR>7ST 1,2,3단계의 과정을 통해서 먼저는 잘 알지 못하는 타인과 나누는 소통의 방법,<BR>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른 상대를 잘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BR>시간이 좋았구요.또한, 타인들속에 비춰진 나를 만나는 시간이 의미도 있었으며,<BR>마음이 뭉클해지는 감동도 느껴 보았습니다. <BR>짧은 시간속에 자신안에 무엇이 있었는가를 발견하기도 하고, 내면 깊은 곳에서<BR>느끼는 좋은 감정에 감동을 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가 훈훈한 온기를<BR>나누는 아름다운 정도 많이 느껴보았던 시간 이었습니다.<BR>사이코 드라마를 통해서는 연기자도 아닌 우리가 극중에 맡은 연기를 하며, 가정과 <BR>직장안에서 격는 갈등의 문제를 깊이 바라보기도 하면서, 모두가 꼭 맞는 배역을 맡았다고 <BR>숨직이다가도 큭큭,~~까르르~~웃어보이는 순수한 동료들을 보면서 감동의 <BR>여운이 길게 남는 감수성 교육이었다고 말하고 싶어 지네요.<BR>마지막 수호천사 시간은 생각과 마음속에 차있던 소음을 잊거나,지워 버리고<BR>침묵속에서 나의 존재와 수호천사를 만나는 시간은 새로 시작된 2012년 <BR>주어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마무리 하며, 이번 교육을 마쳤습니다.<BR><BR>짧은 시간에 만났던 우리 회원분들 제 기억속엔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분들로 새겨져 있습니다.<BR>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멋지게 삶을 만들어 가시면서 가끔씩은 회상 하실때 <BR>함께한 얼굴 그리며 미소 지으실꺼라는 믿음이 생겨 버렸네요~ㅋㅋ<BR>마지막으로 우리 김영구 선생님!^^ 제가 그랬죠?<BR>항상,중요한 타이밍에 빵~터뜨려주시는 순간멘트!ㅎㅎ<BR>역시,요번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joke!) 잊지 못할꺼에요~ㅎ<BR>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