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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한청운님의 글입니다. ><P> </P> ><P>🤤이놈과 선생🤣</P> ><P>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BR>가장 먼저 크게 잘못을 지지르는것이 혀(舌)이다.<BR>혀(舌)을 잘못 놀려 폐가 망신한 예도 있고,<BR>득을 보는 일도 있다.</P> ><P>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P> ><P>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BR> <BR> 어느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BR> <BR> 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 "야, 이놈아!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주었다. <BR> <BR> 두 번째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이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이 거북했다. 그래서 점잖게 부탁했다. "이보시게, 선생.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나." "예, 그러지요, 고맙습니다." 백정은 기분 좋게 대답하면서 고기를 듬뿍 잘라주었다. </P> ><P> 첫 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옆에서 보니, 같은 한 근인데도 자기한테 건네준 고기보다 갑절은 더 많아 보였다. <BR>그 양반은 몹시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졌다. <BR>"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왜 이 사람 것은 이렇게 많고, 내 것은 이렇게 적으냐?" 그러자 </P> ><P> 그 백정이 침착하게 대답했다. <BR>네, 그거야 손님 고기는 "놈"이 자른 것이고 <BR>이 어른 고기는 "선생"이 자른 것이니까요. ♡</P> ><P>말 한마디가 참으로 중요하네요.<BR>죤 하루되세요 <BR> <BR>🍒인생을 바꾸는 덕담의 기적<BR><A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toi&logNo=22093497705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toi&logNo=22093497705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A>#</P> ><P>🍒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BR><A href="http://m.blog.daum.net/jmu3345/2056?tp_nil_a=1#none">http://m.blog.daum.net/jmu3345/2056?tp_nil_a=1#none</A></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