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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길선님의 글입니다. ><P>미국과 소련이 세계를 양분하며<BR>서로 경쟁하고 있던 1957년,<BR>소련은 세계 최초로<BR>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렸습니다.<BR><BR>이것은 정치와 경제는 물론 과학에서도<BR>소련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고 자부하던 미국으로서는<BR>대단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습니다.<BR><BR>5년 뒤인 1962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BR>존 F. 케네디는 라이스대학 연설에서<BR>10년 이내에 인간이 달 위를 걷게 하겠다고<BR>선언했습니다.<BR><BR>소련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긴 했지만<BR>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BR><BR>그의 연설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과학자는<BR>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BR><BR>과학자들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연구 결과를 총동원해<BR>유인 우주선이 달에 갈 수 없는 이유를 정리해서<BR>케네디를 설득했습니다.<BR><BR>그 후 케네디는 더는 그들을 만나지 않았습니다.<BR><BR>대신 '가능하다'고 말하는 과학자들과 만나며<BR>안 되는 이유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BR><BR>마침내 1969년 7월 20일<BR>케네디의 의지대로<BR>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위를 걸었습니다.<BR><BR>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BR>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습니다.<BR><BR>안 되는 이유를 찾는 대신<BR>해낼 방법을 고민하십시오.<BR><BR>해낼 수 있다는 내면의 소리에<BR>귀를 기울이세요.<BR><BR>자신을 구할 수 없는 것도 자신이고<BR>자신을 구할 수 있는 것 또한 자신입니다.<BR><BR><BR>핑계 대지 마라.<BR>성공뿐 아니라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BR>자신이 책임져야 한다.<BR><BR>---모셔온글---<BR><BR><A class="gOuterLink word_break _outerLink" href="https://youtu.be/pCXDmmACuZc"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https://youtu.be/pCXDmmACuZ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