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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찬수(2정)님의 글입니다. ><P><STRONG>기억하는 삶<!-- 이미지가 첨부될 경우 --></STRONG> </P> ><P>기억되지 못한 것은 <BR>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BR>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BR>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BR>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BR>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BR>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BR><BR><BR>-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 <BR><BR><BR>* 생각해 보니 매일매일 일어나는 <BR>수많은 일 중, 나의 기억에 남은 이야기가 <BR>그다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집니다.<BR>깊이있고 풍성한 삶은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만큼<BR>나의 삶, 나의 경험들을 부지런히 잘 기억해<BR>이야기들을 만들어내야겠습니다. </P> ><DIV style="MARGIN-LEFT: -30px; CLEAR: both; Z-INDEX: -10000; MARGIN-TOP: -50px"></DIV>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