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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경준님의 글입니다. ><P> </P> ><H3 class=text-center><SPAN style="FONT-SIZE: 12pt">내 가슴에 그리움처럼 눈이 내릴때</SPAN></H3>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류시아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새하얀 눈을 맞으면 거리를 걷고 싶었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스치는 다른 사람들 모두가 내겐 소중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 이 순간이 지나가면 이런 마음을 잊을지도 몰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하얀 눈 속에 담겨진 마음들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I want it. You want it. We want it.</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모두가 바라는 깨끗한 세상</SPAN><BR><SPAN style="FONT-SIZE: 12pt">I want it. You want it. We want it.</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모두 함께해 흰눈 가득한 세상 속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눈이 녹으면 아쉬워 세상은 더러움을 드러내고 시간이 지나가야 다시 깨끗함을 찾겠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흰눈이 오지 않았다면 차라리 좋을 걸 그랬었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냥 그대로 세상은 살만 했을 테니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하늘엔 구름이 가득 금방 눈이라도 올 것 같아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창을 열고 기다려 하얀 눈 속에서 살고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