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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최흥은(1정)님의 글입니다. ><P><STRONG>♡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STRONG><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BR>우리들의 삶이 아닌가?<BR>생각해 보세요. <BR><BR>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BR>몇 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BR>잘못하면 손해를 입는 것이 아닐까. <BR>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BR>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SPAN></STRONG> <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이런 말을 하면<BR>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BR>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짢게 생각하지 않을까. <BR>무엇을 하나 하면서도<BR>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BR></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BR>어떤 일이라도 자신 있으면 자신감 넘치게 행하고<BR>실수를 범했을 때에는 미안함에 두려워하지 말고<BR>정중하게 사과하는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BR> <BR>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BR>그 계산이 안 맞는다고 등 돌리며 살아봐야 <BR>어차피 이 세상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BR>모두가 나그네가 아닌가요?<BR><BR>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 있으면<BR>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BR>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세상<BR>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사람보다는<BR>누구에게라도 편하고 친근감 있게 대할 수 있는<BR>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BR><BR>너무 계산적이고 정확한 사람이기보다는<BR>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BR>부족한 듯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이 <BR>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BR><BR>- 옮긴글 -</SPAN></STRON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