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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박영애님의 글입니다. ><P><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오늘 강요당한 글 올리기 억압에서 해방됐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글 게시기 전에 지긋시 눌러대는 30회에 걸친 강요된 글 올리기 30회를 다 마쳤기 때문이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세상에 어는 연수기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강요된 글 올리기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글 올리기를 마치면서 과연 이 요상한 일이 버젓히 성행되고 의무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양 따르는 연수생도 불쌍하기 그지 없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글 올리기가 상담과 연수생간</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교류에 도움이 될찌 극히 부정적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학습과 참여는 자율과 자유로운 분위기일 때 그 진면목을 발휘한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명색이 성인심리학</SPAN><SPAN style="FONT-SIZE: 12pt"> 그것도 산업심리를 연구한다는 모임에서 이처럼 강요된 글 올리기를 한다는 것은 유치하고 더러운 일이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차제에 교류방은 회원들의 자유로운 교류와 토론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이 삼복더위에 안 할 고생을 땀을 뻘뻘 흘리며 해방을 맞았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