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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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광열님의 글입니다. ><P>@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라고 하며 </P> ><P>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P> ><P>그러던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P> ><P>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P> ><P>빨리 오라고 연락이었다.</P> ><P>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P> ><P>그러나 부인이 병원에 도착하였을때는 </P> ><P>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이 덮여 있었다.</P> ><P>허구헌 날 남편을 구박하였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P> ><P>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었다.</P> ><P>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P> ><P>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P> ><P>남편이 슬그머니 하얀천을 내리면서 말했다.</P> ><P>"여보! 나 아직 안죽었어!"</P> ><P>그러자 깜짝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P> ><P>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P> ><P><BR><BR><BR><BR><BR><BR><BR></P> ><P>"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P> ><P>ㅎ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