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HOME 산업카운슬러


글쓴이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시 필요합니다)

이메일		(예 : mail@mail.co.kr)

교육제목

권혁찬(1특)님의 글입니다. ><P><FONT color=#ff0000>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7가지 뇌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FONT></P> ><P> </P> ><P>퇴행성 뇌질환 중에서 치매 다음으로 많은 것이 파킨슨병이다. 도파민을 분비하는 뇌신경계의 퇴행성 질병이다. 치매와 파킨슨병은 젊은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질환 등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결국 뇌질환의 근본 원인은 피가 오염되고 탁해졌기 때문이다. <BR><BR>과식을 자주 하거나, 고지방, 고단백 음식을 자주 먹을 경우에는 피가 탁해져 산소의 효율이 떨어져 피곤을 많이 타고 뇌의 피로도를 높이게 된다. 당연히 뇌는 집중력과 인내력이 떨어지고, 쉽게 분노하고, 신경질 적이고, 짜증을 잘내고, 성격이 거칠어지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뇌가 되어버린다. <BR><BR>탁한 피를 계속 방치하면 뇌건강에 치명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 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BR><BR>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 뇌출혈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두통도 뇌혈류순환 장애로 볼 수 있다. 뇌가 건강하려면 피를 맑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가 깨끗해지려면 물을 잘 섭취해야 한다. 물은 곧 뇌의 생명이다. 혈액은 85%, 뇌는 90%, 근육은 75%가 물이다. 뼈도 20%가 물이다. 뇌는 물이 많이 필요하다. <BR><BR>물은 체온을 조절하고, 영양물질과 산소를 물을 통해 운반하며, 인체대사의 노폐물과 오염물들을 배출시키며, 뼈와 관절, 오장육부를 보호하고, 인체의 습도를 조절한다. 만일 물이 부족하면 먼저 몸으로 가는 물을 줄이고 뇌에 물이 충분히 공급된 뒤에 다른 장기에 물을 채운다. 결국 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면 뇌가 건강해질 수 없다. 뇌는 물이 생명이다.<BR><BR>좋은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뇌로 가는 피도 깨끗해지고, 좋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주게 되어 뇌와 몸이 건강해진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억력이 향상되고, 집중력 또한 좋아진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나쁜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 각종 탄산음료, 이온음료, 과일쥬스 등 당분과 합성화합물이 많이 들어간 가짜 물들을 많이 마시고 있다.<BR><BR>특히 한국은 커피숍 열풍이다. 애써 비싼 돈을 주고 뇌가 중독되는 음료와 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 또한 생수, 수소풍부수, 알칼리수, 심해수, 미네랄 워터등 각종 비싼 물들이 많다. 비싼 물이 특별히 좋을까? 그러면 뇌에 좋은 물을 무엇일까? <BR><BR>당연히 자연약수이다. 400고지 높이에서 나는 자연약수가 몸에 가장 좋다. 약수를 구할 수 없다면 500미리 생수에 간수를 뺀 천일염이나 죽염을 한스푼 타서 마시면 좋은 물이 된다. 저염식을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냉장고속 물이나 차가운 정수기 물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개월 정도만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좋은 소금을 적절히 섭취하면 뇌가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을 확신한다. <BR><!--StartFragment--><BR>*권우철 힐링스테이 원장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귀사랑 건강봉사회 회장, 대한 노인회 마산지부 귀사랑 건강강사, 뉴욕 중앙일보 초청강사를 겸임하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