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중에 혹시 꿈 노트를 갖고 있는 학생이 있나요?

꿈 노트란? 내 희망과 꿈을 기록해 놓은 노트를 말합니다.

일기와 비슷하지만 일기는 과거와 현제, 지나간 생활들에 대한 기록이라면

꿈 노트는 나의 미래와 희망, 다짐들을 적어 놓은 것이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꿈 노트는 ‘성공한 나’, ‘성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밑그림입니다.

설계도면 없는 건물을 상상할 수 없듯 인생도 밑그림이 중요합니다. 꿈 노트는 미래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자신의 꿈이 치킨이나 피자 집 사장이라면 내가 치킨집 사장이 되었을 때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메뉴는 다른 가게와 어떻게 차별화를 둘 것이며 우리가게만의 손님 끌기 작전은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적어 놓는 것입니다.

또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면 지금부터 출결관리, 내신관리, 자동차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에 관한 계획을 학년별, 월별로 계획을 세워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꿈이 생길 때마다 그것에 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고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도 꿈노트에 적어보면 가끔 내 생활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 노트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루어 질수 없는 막연한 것처럼 여겨지던 꿈들도 계속 계획을 세워 보고 실천해 나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꿈 노트를 기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꼭 성공할 것이다’라고 자기 암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에게 긍정적인 바램을 넣어서 꿈을 적다보면 행운도 따르고 자신감도 생겨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나는 꼭 성공한 사람이 될 거다’라는 굳은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무엇이 되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나는 사장님이 될 것이다’, ‘나는 대기업에 입사 할 것이다’, ‘나는 30이 되기 전에 1억을 모을 것이다’ 나는 경찰관이 될 것이다‘ 등 등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것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말들이 훗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놀라게 될것입니다.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