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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7-08-28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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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인간은 본질적으로 이중성, 곧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br>성경은 그것을 원죄의 결과라고 합니다, 이 양면성이 선한 모습과 악<br>한 모습입니다, 모든 사람은 이러한 두가지 모습을 지니고 태어납니다<br>인간의 운명인 한편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한계이기도 합니다,<br>그 한계성 때문에 우리는 사랑하다가도 미워하고, 질투하다가도 <br>존경하기도 합니다, <br><br>위선도 이중성의 한 단면입니다 사회 어디를 가도 위선을 만납니다,<br>경쟁사회에서 살아남고자 때로는 위선보다 더한 행동도 서슴없이 저지<br>르는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br><br>우리 각자의 생활에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면이 없는지...<br>곧 오늘 지금 이 순간, 곰곰이 살펴보도록 합시다, <br><br>매일미사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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