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가능성 이다라고  말할수  있다.      머릿속에서   유영할때까지는  가능성이다

머릿속에  있는것.아직꺼내지  않은것    그것을 한문장으로  표현할수 있을 땎지  꺼내서는 안되는것을  '생각' 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생각이 조급을 만나는 순간  가능 성은  부서지고 그  파편들은  설익은 형태로  바깥으로  튀어나온다 

입을 통해서  튀어나오는   그것을  말이라고하고   손끝을  통해서  나오는 그것을  글이라고한다. 

조급하게   등떠밀려    바깥세상 으로 나오는  그것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된다.   누구에게도   감흥을  주지못하는 글이된다

                                                                         정철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