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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미경 작성일 2019-10-14
제목 월요병 조회수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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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이되면

남편은 몹시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일어나 출근하는 남편을 보는 내 마음도 힘이듭니다.

매일아침 7시30분에서 저녁 7시30분까지

가장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남편은 30년을 살았습니다.

남편의 인생은 무엇일까요?

 

험한세상 자신 하나도 버거웠을텐데

남편은 이렇게 살아냈습니다.

 

가끔씩 남편은 허무한가 봅니다.

그래서 그는 기타를치고 노래를합니다.

가끔씩 남편은 외로운가 봅니다.

그래서 그는 농담을 합니다.

그런 남편이 가끔씩 안쓰럽습니다.

 

나는 오늘 남편을위해 병원에 가려고합니다.

그리고 처방전을 받아주려고합니다.

I LOVE YOU FOREVER라는....

 

 

 

 

 

 


류기오 역시 천생 인연으로 살아가고 있는 양미경님의 부부생활 단면을 진솔하게 펼쳐낸
월요병의 줄거리는 많은 음미를 하게 하였습니다.잘 앍어 습니다.감사합니다.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