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에디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 전구가 얼마나 희미한지

촛불을 밝혀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첫걸음이었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처음 만들어 날렸을 때,

그 비행기는 공중에 불과 12초를 머물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불완전한 첫 비행이

오늘날의 항공산업을 꽃피우게한 첫걸음이였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증기선이 미국 뉴욕에서 알바니아로 갈 때,

지금이면 30분이면 갈 거리를 운항하는데

30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최초의 한걸음,

바로 그 스팀 엔진의 고동 소리와 함께 출발했던 첫 운항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였던가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자동차 실험에서 속도는 불과 시속 2마일!

마차보다도 느린 속도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마차를 몰던 사람들이 비웃을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출발했던 그 불완전한 자동차가 없는 세상!

오늘 우리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꿈의 성취를 향한 첫걸음이 중요합니다.
모든 꿈은 처음의 그 한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심의 첫걸음, 도전의 첫걸음,

그 첫걸음이 불완전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내딛는 첫걸음이

마침내 영광스러운 미래를 가능케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