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감각이라고 부르는 느낌이란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일까요?

느낌의 본향은 아마도 태양일 것입니다.

태양의 빛은

태양에서 출발하여 지구까지 오는 동안

큰 빛이 작은 빛으로 쪼개지고

또 쪼개지면서

아주 작은 전자파로 쪼개질 것입니다.

그런 다음 결국에는

미세한 소리의 원자들로 작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소리의 저장소가 바로 미토콘드리아랍니다.

인간의 몸속 XX염색체속에 들어있다는 물질인데,

미토콘드리아는 스스로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서

포도당으로 분해시킨 다음

산소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창고랍니다.

이 미토콘드리아에서는

빛에서 온 화학에너지들을

호흡효소인 에너지라는 힘으로 전환시키는 기술자랍니다.

미토콘드리아에 대하여

한 때 독립생물이라 생각한 것도

미토코드리아에는 자기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의 인체내부를 속속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분열하기도 하고 통합하기도 하면서

자기 모습의 변경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미토콘드리아의 이상으로 인해

DNA에 변형이 온 것이 바로 질병인데,

몸의 발작은 뇌신경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은

미토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들어 생긴 증상이고

파킨슨병은

오래된 미토큰드리아를 제가할 수 없게 되어서

근육에 마비가 온 병이랍니다.

이 병들의 치료는

영양요법과 항산화치료와 아울러

운동요법이 필수랍니다.

암튼 우리는

감각이란 느낌의 활성화를 위해

몸을 자꾸만 움직여주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면서 즐겁게 운동하세요.

그러면 느낌이란 감각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느낌으로서의 감각적인 활성을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