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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연 | 작성일 | 201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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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도 차면 기운다 ( ? ) - 아니야 ( ? ) | 조회수 | 5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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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오는 철학(?)적인 이야기는 무었일까 ? 아니 , 삼강오륜적인 이야기 , 권모술수 , 병법 등등많이 있는데 왜 하필 철학이야기인가 ?
유비가 제갈공명을 찾아 삼고초려를 할 때에 공명은 만나지 못하고 친구 최주평을 만난다, 이 때 최주평이 유비에게 하던 말 " 치란지설 " ( 치세가 오래 되면 난세가 오고 난세가 오래가면 치세가 온다 )이 생각난다 ** 참고 - 읽은지가 오래되어 진위여부가 가물가물합니다 .
우리의 속담에 " 달도 차면 기운다 "는 말이 있지요, 굳이 비슷하게 가져다 붙이자면 " 고진감래 " 흥진비래 "등등에 토인비의 " 도전과 응전 "의 순환론적 역사관까지 가면 비약일까요 ?
그런데 기울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무었일까 ? " 변화 " " 혁신 " " 개혁 " 등으로 기우는 물줄기를 기울지 않고 계속 차기를 시도한다 .
산업으로 이야기 하면 1차 2차 3차산업혁명에 이어 이제는 바야흐로 4차산업혁명시대가 진행되고 있다 .
이 물줄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 보수 '적인 사람으로 남는다.
그런데 여기서 단순히 따라갈 것인가 ? 아니면 그 물줄기를 적극적으로 내가 주도할 것인가 ?
아 … 끝이 없고 머리가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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