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다.

그 가족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기 자신이 그 두 번째이다.

제임스 가필드는 미국에서 가난을 딛고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미국 역사상 이렇게 지독한 가난을 극복하고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칭송하는 사람이다.

가필드는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해서 교육자와 변호사를 거쳐 상원 의원에 선출,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다.

미국 1달러 지페의 인물 제임스 가필드

그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어머니는 가난 속에서 2남 2녀를 키웠다.

어머니가 아들이 공부할 책도 못 사줘 미안하다고 하면

우리보다 더 가난해서 학교에 못 가는 아이도 있는데 열심히 해서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하니

대장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어떻겠니 하는 어머니의 말씀으로부터

그는 올바른 삶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

자신이 앉아야 할 자리에 어머니를 앉히며 자신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님의 가르침이었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유명한 10분 일화가 있다.

그가 고학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모든 과목에서 수석을 했는데 수학에서만 그러지 못했다.

그는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매달렸지만 좀처럼 그 친구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잠자리에 들려던 그는 자기보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가 그때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날부터 그 학생보다 10분 일찍 일어나고 10분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또한 수업 시간보다 #10분 일찍 들어가서 예습을 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가필드는 전체 수석을 차지할 수 있었다.

"저는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10분을 이용하는 것.

이것이 모든 일에 성공을 가져오는 비결입니다.

- 이가원의따뜻한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