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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7-05-07
제목 어버이날의 유래 조회수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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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유래   <br><br>5월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보면,<br>지금부터 약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웰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 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br><br>그리고 항상 어머니를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br>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다,<br>그를 본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말하였다, 안나는 그 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다,<br><br>그리하여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 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다<br>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으며 그 뒤 1972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다<br><br>부모에 대한 효성은 서양 사람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돈독하였다, 우리 조상들은 부모님에 대한 효성을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삼았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었었다,<br>부모님은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추우나 더우나 모든 괴로움을 무릅쓰고 우리를 길러주시고 또 항상 걱정하신다, 그러나 자식 된 우리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br><br>다음 불로그에서 발췌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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