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최성현(2LG) 작성일 2016-12-23
제목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조회수 3706
첨부파일  

나는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있었다.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
더도 덜도 말고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였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존재 그 자체만으로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사랑받는 사람에서 사랑하는 사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만큼
보다 더 많이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이중배(1정) 존재하는 것이 사랑 받는 것이군요.  
[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