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의 앙드레 모루아의 "나이드는 기술"이란 책에서 그가 말하는 나이드는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앙드레 모르아는 "나이드는 기술이란 다음 세대에 장애물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기술, 경쟁자가 아니라 조언자라고 생각하게 하는 기술" 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지구촌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나라들이 자꾸만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초 고속으로 고령화 사화에 진입된 나라 중 하나로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노인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세대 갈등은 날로 삼화 되어가고 있다. 유교문화의 유산으로 600여년 동안 이어온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사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며 청년 실업율이 9%를 넘어서고 청년들의 일자리에 고령 층이 일부를 잠식하고 있다는 사회 통계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청년 인구와 노령 인구가 충돌하는 사회적 시대를 피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모두가 자문 자답 해 볼 때인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은 누구도 피 할 수 없는 현실이고 인간의 한계인 것이다. 그렇다면 앙드레 모루아가 말하는 나이드는 기술을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이해하여 실행 한다면 지구촌은 세대 갈등과 세대 충돌이 없는 진정한 평화와 행복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 갈 것으로 믿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