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현상을 관찰하고 자존감과 연관지어 써봅니다.

논리적일수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일반 적인 현상과 너무 흡사하여

자존감과 행태등을 비교 해봅니다.

1. 자존감: 일반적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사전적 의미는 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킴,자기를 높여 잘난 체함.

   이정도로 간단히 설명할 수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단어라 각설하고(높으면 좋고,낮으면 안좋고 등등)

2. 각 동네별로 여고생들/남학생들 교복이 다르다

  1) 일반적으로 강남/목동 8학군의 교복을 보자

      몇몇 여학생은 멋깔 스럽게 교복이 타이티 하거나, 화장끼 얼굴로

      다니고, 심지어 교복 스커트 길이도 리폼을 한다

      허나, 학생들의 교복이 위와 같이 일반적이지 않다.

  2) 오산,평택 그외 소위 말하는 부자동네가 아닌 학교

     혹은, 인문계열이 아닌 상고나,특수학교의 교복은 어떠한가?

     대부분 남학생/여학생 할것 없이 교복은 리폼이 대세이고

     화장끼 얼굴은 흔하게 본다, 오히려 맨 처음맞춤의 교복은

     찾아 보기 힘들고,화장끼 없는 학생은 보기 드문것 같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일반적인 현상이

     이런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 이다.

왜 그럴까? 한참 생각을 해본다

자존감과 결부시켜 생각해 보았다

왜, 소위 말하는 8학군 학생들은 그 외 학군에서는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는가? 자존감의 문제인듯 했다

8학군의 학생들은 자기를 외모로 굳이 돋보이게 하지 않아도

그 무언가를 채울수 있는것이 많다. 즉 부모의 경제력 이다던지

혹은 공부에 대한 남다를 자부심, 그리고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굳이 그렇게 꾸밀 시간도 없거니와,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 즉, 공부에 대해 더 집착하는 현상이

이런 외모의 중요성 보다는 내면의 중요성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여 그렇지 않나? 생각 해본다

그외 학군의 학생들 혹은 인문계열이 아닌 학생들은

8학군의 학생들보다 공부나, 부모의 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본인의 내면적인 모습보다, 외모로 보이는 나의 존재에 대해

더 꾸미려 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비단,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가서 보자....

우리 나라 사람은 어디든 표시가 난다

등산복, 짖은 화장,칭칭 감싼 팔,목,얼굴등

그리고, 유독 명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

프랑스및 유럽,미국등도 오히려 명품보다는 그냥 내추럴한

복장이거나, 물건을 꽤 오래 쓰기로 유명하다

왜 그럴까? 가치를 보이는것에 두지 않고, 본인 내면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생을 소비하고 이는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이어 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상대적으로 유럽.서양인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흔히들 자존감이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고, 지금 세대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일 수있도록

우리의 역활이 더욱더 커질것 같다

결국 자존감이 높을수록 일의 능률과 더 나아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타있어요..안볼래요..

반대 의견있음 리플 달아 주시고요

아주 주관적 생각을 자존감과 연계 시켜 보았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