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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진 작성일 2016-04-28
제목 [답변]흥미롭습니다 조회수 2140
첨부파일  

오부근님의 글입니다. >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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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받는 아줌마가오서 사람을 세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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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셌---전부다 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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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섯명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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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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