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는 생각의 차이

“부정적인 말에 귀 기울이는 자는

인생에 실패뿐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성공합니다.

이 작전으로 6·25전쟁의 전세는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승승장구하며 남으로 진격하던 북한군은 후퇴하기 시작했고,

부산까지 밀렸던 국군과 유엔군은 압록강까지 북한군을 몰아붙이게 됩니다.

그러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확률은 겨우 0.2%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도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세우고 점검할 때

부정적인 보고가 있었습니다.

“전쟁 역사상 바다에서 육지로 공격을 감행하는 상륙 작전은

500번 중 단 한 번,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빼면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인천 앞바다는 노르망디보다 불리한 지형 조건이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맥아더 장군은 부정적인 보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500번 중에 한 번이라도 성공했다면, 이 작전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 결국 인천상륙작전은 수행되었고,

그의 긍정적인 생각대로 이 작전은 성공하여

전쟁 역사에 기록되는 뛰어난 작전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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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원한다면 마이너스 사고를

플러스 사고로 바꾸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부정적인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말에,

“나의 성공은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두었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지키려고 힘쓴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을 이겨낸 위대한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도

“부정적인 말에 귀 기울이는 자는 인생에 실패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나 사물의 밝은 면만 보는 낙관적이며 명랑한 사업가는

비관적인 사업가보다 대체로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낙관주의는 위기 때 더욱 빛납니다.

미국 해병대 장군인 체스티 풀러 장군은

아군이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돼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포위됐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위기의 순간에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는 전적으로 나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비관주의자는 자기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낙관주의자는 자신의 난국을 기회로 활용하는 자입니다.”

레기날드 맨셀의 말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