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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은미(1특) 작성일 2014-05-30
제목 [답변]" 고맙소 " 조회수 1978
첨부파일  

유선화(1특)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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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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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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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맘속에서만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좀더 밝은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고맙다는 것을 말로 표현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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