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의 혁신과 추진력 덕분에 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술회사가 되었다. 잡스는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하는 질문이 애플의 기업문화를 대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메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하면서 부팅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엔지니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앞으로 메킨토시 사용자가 몇 명이나 될까? 100만명? 아니, 몇 년 뒤엔 500만명이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메킨토시를 부팅할 거야. 만약 부팅시간을 10초 줄인다고 생각해보게. 10초 곱하기 500만 하면 하루에 500만 초야 1년이면 수십 명의 수명과 맞먹어. 그러니깐 부팅시간을 10초 줄이면 수십 명의 생명을 살리는 거라고." 잡스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10초 더 불일 만하지?" ^^ 참 이런 상사가 있으면 참 힘들겁니다. 하지만 배우는 것도 많겠죠(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제널드 파나스 지음. 어크로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