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SNS가 긍정적인 면이 많지만..

조금 비틀어 보면 아래와 같이 구분 할 수 있다.

1. 미니홈피 :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많다.

2. 페이스북 : 내가 이렇게 잘살고 있다.

3. 블로그 :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4. 인스타그램 : 내가 이렇게 잘먹고 다닌다.

5. 카카오스토리 : 내자랑+애자랑+개자랑.

6. 텀블러 : 내가 이렇게 덕후(오타쿠)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은 내자랑, 내 과시이다.

온라인 인정투쟁의 장이란 얘기다.

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개방성 보다,,..그룹이나 대상을 제한 하는

폐쇠성 SNS도 인기를 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