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고 주변의 사람을 보면 그 부류의 의식수준을

알 수가 있다. 딱 그만큼의 의식수준을 가지고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소통이 되는 것이다.

의식레벨이 맞지 않으면 소통이 되지 않는다. 요즘은 세대간의 의식레벨이 급속도로

벌어지고 있다.

의식레벨을 맞추려면 높은 사람은 낮추고 낮은 사람은 높이려 해서 그 중간지점을 모색해야

소통이 된다.

소통이란 참 어려운 것이다. 균형의 지점을 찾아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자신에게 맞추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배려'이다.

배려란 나를 낮추어 너에게 맞춘다는 의미다.

배려는 곧 예(禮)의 기본 마음가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