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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기봉 | 작성일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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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하는 시간들 | 조회수 | 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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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사무실에 앉아 멀리 떠나있는 딸래미에게 메일 한통을 보내면서 왠지 딸래미 사진을 많이 보게되는 아침인것 같습니다. 옆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일년이란 세월이 참 길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떠난지 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올 10월달에는 없는 시간도 만들어 곁으로 가야겠다고 생각 해봅니다. 공주야! 그때까지 몸건강히 안녕.......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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