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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방원(2정) 작성일 2013-06-27
제목 격려 조회수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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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로부터 감동과 함께 삶을 격려받은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수있다.

한데 수많은 장애인이 소위 정상인을 자부하는 비장애인들을 격려하는만큼 장애인은 비장애인들에게서 격려받고 있을까?

그들은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고 차별하지 않았어도 그런 세상을 수수방관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었는지 모른다.


방지영(2정)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아름답다..라고 말한 닉 부이치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 201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