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남이가

2. 미워도 다시 한번

3. 하면 된다.

4. 열심히 하면 안되는게 없다.

5.무데뽀 정신

다 우리가 귀에 못 따까리 박힐 정도로 많이 듣고 그렇게 살아라고

훈계를 듣던 얘기 였죠...

음~~~

 그럴까요~?

 자...여기 냉정하고 실존적이고 현실적이고 효율적이고 가치지향적으로

 접근하면 위의 말만큼 무책임하고 비효율적인 말이 없다.

1.우리가 살아가면서 열심히 하면 다된다...

물론 열심히 하라는 훈계적 얘기수도 있으나

안되는 일은  암만해도 안된다.

안되는 일은 빨리 포기할 수록 좋다.

신림동 고시에 집착해서 40되도록 공부만 한다 패인되다시피

한 수험생들도 있고요...사업에 미련을 두다가 자기만 망하는게 아니라

형제 친척까지 물고 들어가서 망하는 꼴 많이 보죠...

안되는 것 빨리 손띠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하면된다...뻥임.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뜻이라는 데는 1000% 동의함.)

2.우리가 남이가~

참 좋은 말이죠.

혈연 지연 학연...끈끈한 끈으로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거, 의리를 똘똘 뭉쳐진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말이죠...

과연 그렇까요~?

우리나라의 최대악은 우리가 남이가 입니다.

선거때 보세요...

직장에서 동문들 보세요...

그리고 둰력의 풍향을 보세요...

선거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남권 1번. 호남권2번...

이게 선거입니까~?

이걸 보고 있노라면 갑갑합니다.

다음세대 아니 내일이라도 쓸어버려야 할 전근대적인 정서지요...

3.무데뽀 정신

우리사회를 좀 먹는 사고임.

요사이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갑 을 관계...

밀어내기...팔든 말든 판매목표를 부과하여 무조건 밀어내기씩

강요판매...

무데뽀 정신에서 오는 거죠...

합리성과 현실성과 이성이 마비된 목표지상주의에서 파생된

나뿐 정신...무데뽀정신...

이것도 빠싸 버려야 할 정신임.

4.미워도 다시한번...

물론 미워도 용서하고 다시 기회를주고 만회할려는 정신 ...좋지요.

그러나 그럴까요~?

죄를 지어 용서와 관용은 처절한 자기반성과 참회의 눈물에서만 하용되는 것이거널...

<음...본인은~~~~~~~~~~~~> ...지금은 초라한 신세로 전락한 전씨를 두고 보자면

뻔뻔함을 넘어 < 그래 어얄낀데... 배째라~> 정신으로 버티고 국민을 농락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국민인 내가 미쳤는지 지가 미쳤는지 알수가 없어 혓갈릴 지경임.

가끔 카운슬링하다가 이론과 상식을 뒤엎는 이단자적 마인드도 필요할 듯...

요건 내만의 생각임.

반론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