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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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림	작성일	2013-02-16
제목	대단한의사	조회수	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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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체어에 앉은채 병문안을 온 친구를 배웅하는 철호가 말했다. "저 의사는 정말 대단한 의사다" "짜샤! 너를 빨리 퇴원하게 해 줘야 훌륭한 의사지" "내가 처음 입원할 때 두 발로 걷게 해 준다고 하더니 정말 그랬어" "하지만 넌 아직 치료 중이잖아" "아냐, 정말 의사 말대로 됐어. 치료비를 내기 위해 차를 팔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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