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정도 시댁행사로 바쁘다가 오늘 오랫만에 신랑과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어요.

"몬스터호텔"이라는 재미난 아이들 만화였어요.

코믹스런 대사,표정등으로 편안하게웃게되는 영화네요.

요즘은 아이들의 만화도 넘 재미납니다. 영화보곤...뽀로로 영화도 보자고 하는 울 아들..ㅋ

추운날씨에 영화관에서 주말 보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가족 모두가 영화를 즐기셨다니,

마음만 먹고 아직 영화관 옆에도 못간 저에게 반성을 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