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엔 언제나 듣는 국민가요 가수 이용님의 잊혀진 계절!!!

누구나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아! 시월이 끝났구나 가을도 끝자락이구나 하면서 한 마음으로 공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노랫 말에서 멜로디에서 가을을 느끼고 그 쓸쓸함을 위로하고 ...

사람들이 서로  말을 하지 않고 눈빛으로만 공감을하기란 그리쉽지 않습니다. 

내가 아프다고 말 할때 "약 먹어" 하지말고 "어디가 아파? ``많이 아파?"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사랑한다 말할때 "그래"라는 말 대신 "나두 사랑해"라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보고싶어 라고 말할때"응" 대신 "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말해주는 다정한 사람

내가 힘들다고 말할 때 "나도 힘들다."하지 않고  "힘들어 하지마! 내가 있잖아.

힘들땐 언제든지 내 어깨에 기대"라고 말하며 힘을 주는 사람

공감의  말 한마디로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살아갈 희망을 주는 사람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카운슬러겠죠?

여러분! 몇시간 남지 않은 시월 잘 마무리 하시고 십일월에는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6기 김우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