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들어본 협회소식입니다.

저가 처음 상담을 찾다가 만난 첫 인연인데 너무 오랫동안 무관심하게 지내왔네요

그때가 2000년 초이니 10여년의 시간이 거즘 갔다고 봐야지요

첫인연을 계속이어 오지는 못했지만 계기를 마련해준 덕에

전 상담을 전공하고 석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상담현장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지요

감수성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자격증까지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아쉬웠던 점이 많았지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서 못다한 과정을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장족의 발전을 해온 협회의 새로운 단장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