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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금희 작성일 2012-06-30
제목 내가 가고 있는 그 길이.. 조회수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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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을 확신하며 달리고 있나요?

스스로에게 혹 물어보신 적은 있나요?

전 요즘들어..

확신했던 내 길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척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의 길을 알고..그래서 헛된 시간의 낭비없이 달리는 분들을 오늘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신중한 시간을 갖을수 있다는 것에 나를 위로를 하려 합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혹 아니더라도..

그래도..난 열심히 달려봤고, 후회없는 노력은 해 봤다고..


6월에 마지막 ..나에게 쓰는 편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