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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옥현 작성일 2012-05-31
제목 생각 나는대로......... 조회수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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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는 개구리 울음 소리<br>가로수 사이에서는 바람 소리 잔잔히 들리고<br>5월의 마지막 20분 전<br>나에게 소중한 것은 소리도 흔적도 없이 가고 <br>붙잡아 둘 수 없는 미련한 몸부림만 기억에 남아있네요.<br>소중한 것을 만들어 혼자 간직 하는 것보다 는<br>다른 이 들을 돕고 베풀어 때 소중한 것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인 가요.<br>개구리 소리 바람 소리를 듣고 있으니 <br>왜 소리를 내고 있는지 <br>자신을 위해서 외치는  것이 아니라<br>다른 이들을 소중히 여기는<br>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을<br>아름다운 마음으로 향기를 전해주는 전달자가 아닌가 합니다.  <br>제31기 산업 카운슬러 여러분의 마음처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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