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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대 작성일 2011-02-05
제목 새해 복많이 받으셨나요? 조회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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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br>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중 최고로 흥겨운 날.<br><br>새옷에 , 세 꼬까신 신고 <br>나풀거리며  뛰돌던  어린시절.<br>새옷도 입고 새신발고...<br>뒤돌아 보니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br><br>설은 한설, 한첫날과 아찬설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br>한설은 큰설,한첫날은 일년 열두달 가운데 <br>가장  첫날이라는 뜻이고,<br>반면 아찬설은 작은 설로 섣달그믐날을 가리킨다고 합니다.<br><br>옛날에는 작은 설을 아치설이라고 했는데..<br>작다(小)는 의미를 가진 아치가 <br>음이 비슷한 까치로 엉뚱하게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br><br>한복 입고 <br>옷고름 매무새 다지며<br>고운 마음담아 예쁘게 절하는 설날!<br><br>집집마다 복을 기원해 주며<br>건강과 행복을 빌어 주는 음력 새해 첫날!<br><br>즐거운 명절 <br>가족들과 활짝 웃음짓는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br>올해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br><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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