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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10-04-19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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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영원한 생명은 예수님의 선물입니다, 복음 말씀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br>어떻게 살아야 예수님의 ''선택'' 속으로 나아갈 수 있을는지요? 말씀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입니다, 미운 사람과 미운 세상을 받아 들이는 일입니다, <br><br>자신의 지난날도 용서의 대상입니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도 윗사람과 사이에서 생긴 불목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미운 감정이 숨어 있다면 ''첫 관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의 출발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미운 감정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세월은 약이 아니고 ''마취제'' 일 뿐입니다, 상처는 언제라도 재발합니다, <br><br>미움이 있더라도 잘되기를 빌어 줄 수 있습니다, 용서의 ''첫 단추''입니다, <br>보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추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이 마음을 잃지 않으면 용서의 생활은 시작된 것입니다, <br>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br><br>용서는 축복입니다, 용서하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나쁜 기운이 물러갑니다, <br>''하느님의 기운''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br>돌아보면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늘 보살쳐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니 미움은 분명 어두운 감정입니다, <br>내 삶을 어둡게 했던 원인입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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