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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10-01-18
제목 생명과 사랑의 요람 조회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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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생명과 사랑의 요람이다,<br><br>창조주의 계획에 따라 가정은 개인과 사회를 위한 인간화의 첫 자리이며, <br>생명과 사랑의 요람이다, [간추린 사회교리 209항] <br><br>제2차 바티칸 공의회 사목헌장은 인간은 자기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지 않으면 자신을 완전히 발견할 수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특히 가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부부의 사랑과 불가해소성의 본질이 한 인격을 다른 인격에게 내어주는 사랑이며 그 안에서 태어나는 새 생명도 스스로가 ''선물''이 되어 출생 그 자체로서 부모에게 자신을 내어준다고 말합니다,<br><br>사랑은 우리의 삶을 완성시켜주는 핵심이며 그 본질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며 서로에게 충만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오늘날 쉽게 말하는 사랑안에 이런 의미가 당겨 있을까요? 참된 사랑안에 자기중심적 태도는 자리가 없습니다, 평생을 헌신하고자 약속하고 ''생명과 사랑의 요람''인 가정을 이루려는 남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배워야 합니다,   <br><br>생명 사랑<br>서울주보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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