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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10-18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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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어떤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집에 평화를 빕니다’고 말 하여라, <br>이렇듯 선교의 첫 작업은 평화를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를 알리는 일입니다, 그러니 평화를 비는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br>선교에 앞서 그런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선교를 지향하는 사람이 평화는커녕 투쟁과 싸움에 휩싸여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지요?   <br><br>선교를 방해하는 세력은 언제나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br>비난하고 헐뜯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갈라져 나가게 했습니다, <br>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본다면 어찌 주님을 믿으려 할는지요? <br>그들이 외치는 소리에 누가 귀를 기울일 것인지요? <br><br>신앙인은 평화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 모습으로 살려고 애써야 합니다, ‘저 사람은 평화로운 사람이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지녔다’고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자세로 살아가기만 해도 훌륭한 선교사 됩니다, 악을 쓰며 ‘예수를 믿으시오’라고 외친다고 선교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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