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적으로 최근에 개발되었으며, 마음챙김과 자애,자비의 역량을 함께

배양한다는 점에서 대승불교의 핵심가치(지혜,자비정신)를 통합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측면이 잘 들어남.

• 일상에서 고통의 순간을 알고(마음챙김) 연민적으로 반응하도록 함.

지혜와 자비의 역량을 필요한 순간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가 강함.

• 치료가 아니라 자원-구축(resource- building)을 목표로 함.

개인이 현재 겪고 있는 것에 더초점을 두고, 그것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마음챙김), 경험하는 자신과는 연민적으로 (자기연민) 관계를 맺도록

훈련 함.

즉, 현실을 보다 지혜롭고 자비롭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