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 김정빈 | 작성일 | 2023-02-01 |
---|---|---|---|
제목 | 우울한 마음을 보살피는 기법 | 조회수 | 849 |
첨부파일 | |||
📍서울 소재의 대학교 학부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상적 처리의 효과를 살펴본 연구에서는 단기간의 심상적 처리 연습만으로도 우울감으로 인한 무쾌감 증상이 감소하고, 긍정 정서를 높일 수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 . 📍이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을 각각 '심상 조건'과 '내적 언어 조건'에 배치하여, 심상적 처리와 내적 언어 처리를 비교하여 다른 심리치료 개입방법보다 심상 기법이 더 효과적인지도 확인했습니다. . . 📍참가자들은 연구 지시문을 읽고, 제시되는 단계에 맞춰서 자신에게 활기와 생기 또는 행복감과 의미를 주는 활동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작성한 목록을 보면서 제시되는 단계를 따라 활동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작성을 다 한 후에는 안내되는 지시문을 들으면서 자신의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고, 긴장을 잠시 푸는 시간을 가진 뒤 각 조건에 따라 서로 다른 활동을 실행했습니다. . . 📍심상 조건에 배치된 참가자들은 앞서 작성한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 환경 등을 세밀하게 심상화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감을 통해 미래의 즐거움이 마치 현재에서 경험되는 것처럼 충분히 느껴보는 연습도 함께 했습니다. . . 📍내적 언어 조건에 배치된 참가자들은 활동에 대하여, 그리고 활동이 가져오는 즐거움에 대하여 내적인 언어를 통해 정교하게 기술하면서 개인적인 의미나 중요성을 충분히 다짐해 보는 연습을 하도록 진행했습니다. . . 📍두 가지 기법 모두 일정 효과를 나타냈지만, 긍정 정서 수준을 높이고 무쾌감성 우울 수준을 낮추는 부분에서는 심상적 처리가 내적 언어보다 더 효과적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즉, 심상 조건에 배치된 참가자들이 내적 언어 조건에 배치된 참가자들보다 긍정 정서의 증가 폭이 컸고, 무쾌감성 우울 수준도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 . 📍'내적 언어'는 확언, '심상'은 시각화로 바꿔 말할 수 있어요. 두 가지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루틴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일이기도 하죠. 둘 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확언보다는 시각화가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하면 가장 좋겠죠? 😆 . . 📍심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때는 육하원칙을 사용하면 좀 더 쉬워져요. '누가'에는 나를 포함하여 내 곁에 있길 바라는 사람들을, '언제', '어디서'에는 내가 목표를 달성했을 시기에 내가 있고 싶은 장소를, '무엇을', '어떻게'에는 목표달성 후 내가 하고 있길 바라는 어떠한 일, 그리고 그 일을 어떻게 하고 있을지, 마지막으로 '왜'에는 나의 가장 중요한 신념과 가치관을 적어보시면 돼요. . . 📍가치관이 바로서면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아요. 가치관이 눈에 선명히 보일 정도로 확고하다면 앞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거예요 😄 오늘 밤엔 우리 한번, 목표를 이루고 나서의 내 모습을 생생히 그려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