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3일 속담이 아니라 과학이다,

이를 뇌과학적으로 증명해 주는 부신 피질의 방어 호르몬이다(작심하면 즉 의지를 다지면 부신피질에서 방어호르몬이 분비되어 어떤 스트레스도 이겨 내게 해 준다, 72시간 지속, 하기 싫은 일도 3일은 견디게 해 준다)

공부하는 데 최적의 뇌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것도 세로토닌, 이른바 공부 호르몬이다.

공부를 위해서는 세로토닌 강화가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다섯 가지 방법

• 좋은 음식 잘 씹어 먹기,

• 배 속까지 깊게 호흡하기,

• 차 없이 즐겁게 걷기(7~8,000보/1일)

•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기

• 모이고 어울려 정답게 살기 등

뇌가 좋아하는 여섯 가지 자극 ”변화, 모험, 발전과 성장, 시간제한, 지적 쾌감, 플로의 경지“. 라고 한다.

작심삼일이 어때요, 어떤 종목이든 도전하세요.

국내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60% 초중반을 유지 중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조사에서 ‘주1회 이상 운동한다’ 라고 응답한 여성의 비율은 6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위축된 시기에도 변함이 없이 60%대을 지켰다. 라고 한다. 문체부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즐기는 생활체육 종목 중 규칙적 참여율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복수 응답 허용)

- 걷기 + 조깅 49.4%

- 요가 + 필라테스 + 태보 12.3%

- 수영 12.4%

- 등산 8.4%

- 체조(생활체육 포함) 7.7%

- 헬스(보딩빌딩 포함) 7.4%

- 베트민트 7.1%

- 골프(파크골프 포함) 4.3%

- 자전거(사이클) 2.3%

- 축구, 풋살 0.6%

"나이를 이기는 심리학"  한소원 지음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뇌과학)는 운동 중에 춤(댄스, 커풀댄스)이 총체적인 뇌 운동과 발달에 좋다. 춤은 사회적인 활동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는 사교댄스는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이 이루어지는 데다가 인지적인 훈련도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운동 및 사교 활동과 모든 활동”에 참여하면 노화가 이루어지는 뇌에서 정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